통통(通)한 도덕

지식채널 GMO

 

1998년 영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푸스타이라는 과학자의 실험.​ 태어났을 때부터 110일간 쥐에게 유전자 변형 감자를 먹인 결과 쥐의 면역 기능 저하되고, 뇌 수축과 주요 장기가 손상 되었다. 이에 영국 시민들은 혼란에 빠졌고 그 실험 결과 발표 이틀 후 푸스타이 박사는 30년간 근무해온 연구소에서 해고되었다.

​해고 된 이유 : 실험 설계가 부적절하고 실험 대상이 불확실하다-영국왕립학회

그리고 2006년 유럽 13개국 출신 22명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여 푸스타이 박사의 실험을 재연했고, 실험 결과를 재입증 했다.

이와 같이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의 안정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만약 GMO의 부작용이 사실이라면 이로 인한 증상은 치료 불가능하다-영국의학협회

 

1995년 미국​ 고독성 제초제를 생산하는 다국적기업 M사에서 녹색 식물은 모조리 전멸시키는 제초제에도 죽지않은 유전자 변형 콩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 두개를 묶음 판매 했다고 하네요. M사의 1996년 유전자 변형 콩의 미국  점유율은 2%였지만, 2008년에는 90%였다고.

 

우리는 생명공학 식품의 안전을 책임질 필요가 없다. 우리의 관심사는 최대한 많이 파는 것이다.-필 에인절, M사 홍보대사

 

이와 같이 유전자 변형의 논란에 관한 영상

 

시간: 4분 40초

출처 : ebs 지식채널

http://www.youtube.com/watch?v=jKCa2rXUaoM